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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체제 만2년. 김대통령, 내년 소득 만달러 전망[윤용철]

IMF체제 만2년. 김대통령, 내년 소득 만달러 전망[윤용철]
입력 1999-12-03 | 수정 199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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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체제 만2년. 김대통령, 내년 소득 만달러 전망]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뉴스데스크입니다.

    "내년 소득 1만 달러" 오늘은 우리 경제가 IMF, 국제통화기금 체제로 접어든 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외환위기를 넘겼다고 평가하고, 이제 빈부격차를 해소해 중산층을 육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다시 1만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용철 기자입니다.

    ● 기자: IMF 체제 2년을 평가하는 국제포럼 개막 연설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외환위기를 넘겼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토대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경제개혁 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우리는 다시 위기를 맞을 수 있고 새로운 천년에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실패하고야 말 것입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높은 실업률과 기업 도산 등으로 확대된 빈부격차를 해소해 중산층을 육성하고 부당한 부의 대물림이 없도록 관련 세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지식 기반의 경제 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앞으로 매년 6%의 경제성장이 가능함으로써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년에 1만 달러 수준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 기자: IMF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개혁 작업을 계속해 나간다면 실업률도 4년 뒤에는 3%대로 떨어져 사실상 완전고용이 실현될 것이라고 김 대통령은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윤용철입니다.

    (윤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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