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
● 앵커: 오늘 저희 문화방송에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해서성금을 맡겨오신분
들을 하지훈 아나운서가 소개해 드립니다.
● 하지훈(아나운서): 먼저 삼척에 있는 해군 제8385부대 장병과 군무원이518만8
천원을 보내왔습니다.
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과 장병이 424만천원을, 그리고 2군 사령관 조성태 대장
과 장병도 378만9천원을 기탁했습니다.
프로야구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5백만원을 덕산 종합건설 박태조 대표이사가 3백
만원을보냈습니다.
민주당 용인지구당 나진우 위원장과 당원들이 103만원을, 그리고경남 종합금융
허민규 사장과 임직원이 214만5천920원을 보냈습니다.
대청상호신용금고 이광훈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215만2천원을 그리고 대구 계동
묘청사 신도회장과 고문일동이 백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제일제당 충청지사 김운용 지사장은 밀가루 천5백포를 전달해 왔습니다.
또 마산 신한공업 허철 대표이사와 원주시 모실동 제일주유소 김종태 대표, 울산
대흥교회 이홍빈 목사와 교우일동, 그리고 새마을 운동 중앙협의회 제주도 지부
이영선 회장이 각각 백만원을 보냈습니다.
(하지은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하지은]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하지은]
입력 1995-09-02 |
수정 199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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