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 수도권 대기오염 갈수록 악화]
● 앵커: 범국민적인 환경보호운동이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환경처가 오늘 발표한 지난 11월 전국의 대기오염의 오염도에 따르면 서울의 성수동과 쌍문동에서 착정된 먼지노동도가 1년에 3번 이상 초과해서는 안 되는 단기 환경기준을 한 달 동안에 무려 7차례나 초과했으며 서울의 한담동과 반포동, 인천부평 등도 환경기준을 6차례씩 초과하는 등 수도권지역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기영 앵커)
뉴스데스크
환경처, 수도권 대기오염 갈수록 악화[엄기영]
환경처, 수도권 대기오염 갈수록 악화[엄기영]
입력 1991-12-30 |
수정 199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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