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영도파 두목 검거]
● 앵커: 부산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오후 부산의 폭력조직의 하나인 영도파 두목 48살 천달남 씨를 오늘 오후 대구에서 붙잡았습니다.
천 씨는 지난 89년 5월 상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소속 44살 안효선 씨가 자신들의 조직과의 협력을 거절한다는 이유로 부하들을 시켜 흉기 등으로 허벅지 등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협의로 전국에 지명수배 됐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부산지법, 영도파 두목 검거[백지연]
부산지법, 영도파 두목 검거[백지연]
입력 1991-01-15 |
수정 199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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