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 사전 선거운동]
● 앵커: 지난 9일 오후 3시쯤 대구시 동구 동사아파트에서 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인 45살 강태근 씨가 주민들에게 지방의회 출마의사를 밝히고 자신의 이름과 직위가 적힌 봉투 40여 개에 땅콩 호두차 한 봉지씩을 넣어 보내는 등 이 일대 아파트 주민들에게 선물을 제공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 사전 선거운동[백지연]
박준규 국회의장 비서관 사전 선거운동[백지연]
입력 1991-01-11 |
수정 199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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