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협심 새마을금고에 공기총 강도]
● 앵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 3동 안양 협심 새마을금고 분소에 20대 청년 2명이 들어와 직원들을 공기총과 흉기 등으로 위협하고 책상서랍에 있던 현금 260여만 원과 수표 5,800여만 원 등 6,100여만 원의 금품을 털어 안양 수리산 쪽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전에 안양 3동 19살 황모 군 등 2명이 새마을금고에 들어갔다는 14살 김모 양의 말에 따라 황군 등의 범행으로 보고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
뉴스데스크
안양, 협심 새마을금고에 공기총 강도[백지연]
안양, 협심 새마을금고에 공기총 강도[백지연]
입력 1991-01-11 |
수정 199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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