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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영, 신진철, 문충식 선수 인터뷰[이상열]

권덕영, 신진철, 문충식 선수 인터뷰[이상열]
입력 1990-09-25 | 수정 199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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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영, 시진철, 문충식 선수 인터뷰]

    ● 앵커: 그러면 오늘 영광의 금메달의 주인공인 권덕용 시진철 문충식 선수의 소감을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권덕용 선수: 집에 있는 가족들하고 대한민국에 우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레슬링가족, 그 다음에 화끈하게 점수가 나왔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이게 우리 선수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 시진철 선수: 중공선수한테 2번지고 1번 비겼기 때문에 저 선수에 대해서 복수를 하려고 굉장히 연구를 많이 했고 코치님 감독님들이 저 선수에 대해서 중국 선수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기술 연습 같은 거를 많이 시켜줬기 때문에 지금 이런 좋은 일이 있었는가 봅니다.

    ● 문충식 선수: 여기가 또 타지라서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좀 그것 때문에 좀 힘들지 않나 했는데 잘 풀어진 것 같습니다.

    ● 기자: 어떤 기술이 잘 먹힌 것 같아요?

    ● 문충식 선수: 엉치 열의 기술을 계속 연습했는데 그 기술이 먹혀가지고 이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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