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촌 우리마당 피습사건 재수사]
● 앵커: 경찰은 지난달 17일에 발생한 신촌 우리마당 피습사건에 대해 서울시경에 전담반을 편성해서 전면 재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각 언론사에는 오부장 테러사건의 제보자임을 자처하는 사람으로부터 우리마당 사건에도 모 기관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제보가 잇따라 걸려왔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제보에 나타난 범행 용의자들은 모두 가공인물이며 제보 내용 자체가 허위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데스크
경찰, 신촌 우리마당 피습사건 재수사[백지연]
경찰, 신촌 우리마당 피습사건 재수사[백지연]
입력 1988-09-28 |
수정 1988-09-2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