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 경기도 벽제읍 내유리 농촌 첫 나들이]
● 앵커: 노태우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내유리로 취임 후 첫나들이에 나서서 새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농사문제를 주재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마을 어귀에 도착해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에 겨울가뭄이 심해 무척 애를 태웠는데 마침 어제 기다리던 비가 많이 내려서 다행이라면서 주민들의 일손 부족 등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신도 논 열마지기를 짓던 집안의 농촌 출신이라면서 민심과 천심이 일치되는 것은 역시 농촌이므로 농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일할 ? 나라는 더욱 발전된다고 농민들을 격려하고 광산춘과 섬지방 도시 고지대 식수난에도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뉴스데스크
노태우 대통령, 경기도 벽제읍 내유리 농촌 첫 나들이
노태우 대통령, 경기도 벽제읍 내유리 농촌 첫 나들이
입력 1988-03-12 |
수정 198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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