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고시마지방기상대는 어제 활화산 신모에다케가 뿜어낸 연기가 약 5천 미터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신모에다케의 연기가 5천m까지 이른 것은 2018년 4월 5일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모에다케 남서쪽에 있는 기리시마시에는 화산재가 떨어졌고, 가고시마 공항은 어제 항공편이 잇달아 결항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기상청은 오늘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산의 화산 분화 경계 수준을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면서, "미동의 진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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