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구단 홈페이지 제공]
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는 "바르셀로나의 한국 투어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며 “선수단 입국, 친선경기, 팬 이벤트 및 공식 행사까지 구단과 협력해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고베에서 열리기로 한 경기는 일본 현지 프로모터가 대전료 잔금 100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취소됐다"며 “이번 사태는 일본 측의 일방적 문제로, 한국 투어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오는 27일 일본 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1일 서울, 다음달 4일 대구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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