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단은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해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영입한 데 이어 K리그 베테랑 공격수인 문선민도 영입하며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면서 문선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스웨덴 리그에서 뛰다 2017년 인천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해 2019년부터 전북에서 뛰어온 문선민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했고, 국가대표 소속으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도 출전한 바 있는 베테랑 공격수입니다.
문선민은 오는 5일 베트남 하노이 전지훈련에 합류해 서울에서의 새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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