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보면, 원점수 90점을 넘긴 영어 1등급 비율은 19.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년도 수능 이후 최고치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치러진 6월, 9월 모의평가는 물론 본수능을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작년 수능 때 영어 1등급 비율은 6.22%, 앞서 치러진 작년 6월 모의평가에선 1.5%였습니다.
교육부는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성취수준 등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시험 결과가 수험생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출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응시율은 57.4%로 통합수능이 도입된 지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높았고, 과학탐구 응시율은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15%포인트 줄어든 24.6%였습니다.
이번 모의평가 개인별 통지표는 내일부터 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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