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은 오늘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은 지난 22일 저녁 6시 반쯤 미아역 근처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40대 여성 마트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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