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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류현준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서 땅꺼짐 의심신고‥인명피해 없어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서 땅꺼짐 의심신고‥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4-16 19:32 | 수정 2025-04-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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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서 땅꺼짐 의심신고‥인명피해 없어

    압구정역 인근 지반침하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서 잇따라 땅꺼짐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앞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구청과 소방 등이 조사한 결과, 임시 포장된 도로가 깊이 5cm, 넓이 60cm 정도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서 땅꺼짐 의심신고‥인명피해 없어

    돌곶이역 앞 도로 파임

    또 비슷한 시간 성북구 돌곶이역 앞에서도 땅꺼짐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 깊이 5cm, 넓이 50cm의 도로 파임으로 확인됐습니다.

    각 지자체는 "교통 통제 후 복구 작업을 진행했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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