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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하직원들에게 자신의 냉장소 청소 등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킨 의혹이 제기된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기동대장을 지난 2월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해당 기동대장은 공용 세탁비로 개인 옷 세탁을 맡기고 비용 처리했다는 의혹도 받습니다.
부하직원으로부터 내부 진정서를 접수해 감찰에 들어간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대장은 대기발령 뒤 서울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돼 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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