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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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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해 일대 정전‥2명 부상

인천서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해 일대 정전‥2명 부상
입력 2025-03-27 17:20 | 수정 2025-03-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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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해 일대 정전‥2명 부상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중구 한 도로에서 15톤 트럭이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SUV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동승자가 가슴과 팔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에 부딪힌 전봇대가 부러지면서 무의동 3백여 세대에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서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해 일대 정전‥2명 부상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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