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돌보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자료사진]
시범사업 때와 비교하면 가사관리사 규모는 98명에서 89명으로 줄었으며, 9명은 자녀 돌봄과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 가정 수도 185곳에서 148곳으로 줄었고, 102곳은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용 요금은 퇴직금과 업체 운영비를 반영해 시간당 1만 6천 800원으로 시범사업 때보다 다소 올랐으며, 서울시는 "3월 이후 현장 수요를 분석해 정부와 본 사업 확대 등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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