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는 "매년 봄꽃축제 때 국회 경내를 개방했었지만, 최근 위험물품을 청사에 반입하려는 행위 등이 발생한 적 있어 올해는 국회의원과 구성원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국회 경내를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하루 전인 지난 3일부터 시행해 온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오는 13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히고, 다만 국회도서관 열람과 국회 참관, 의원회관 세미나 등이 목적일 경우 오는 8일부터 출입이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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