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생산가능인구와 노동력 부족이 잠재성장률을 위협하고 있어, 출생대책과 정년 연장을 통해 노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국회가 사회적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부를 향해선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노총이 경사노위에서 철수하자, 정부는 노동계 없이 공익위원만으로 정년 연장 방안을 내놓겠다고 한다"며 "정년 연장은 노사간 합의 없이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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