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 마지막 날 현장
도서전을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금까지 발매된 입장권만으로도 도서전 기간 내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을 고려해 현장에서는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협회는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입장방식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서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와 관련 단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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