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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건휘

환율,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에 하락세 마감‥1,471.9원

환율,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에 하락세 마감‥1,471.9원
입력 2025-04-01 16:16 | 수정 2025-04-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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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에 하락세 마감‥1,471.9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한 가운데,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어제보다 1원 내린 1,471.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어제보다 0.1원 오른 1,473.0원으로 출발한 뒤 1,476.7원까지 상승했지만, 헌재 선고기일이 알려진 직후인 오전 10시45분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지속됐던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 정부가 오는 2일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5% 오른 104.2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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