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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장훈

GTX-A 개통 1주년, 누적 이용객 771만 명‥운정-서울역 하루 3만 9천 명 이용

GTX-A 개통 1주년, 누적 이용객 771만 명‥운정-서울역 하루 3만 9천 명 이용
입력 2025-04-01 11:41 | 수정 2025-04-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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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 개통 1주년, 누적 이용객 771만 명‥운정-서울역 하루 3만 9천 명 이용

    GTX-A

    국내 첫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가 개통한 이후 첫 1년 새 77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년간 GTX-A 누적 이용객 수가 771만 7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은 409만 3천217명, 하루 평균 1만 1천214명이 이용했습니다.

    개통 초기 약 7천700명 수준이었던 주간 단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1만 6천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예측 수요인 2만 1천523명의 75.1% 수준입니다.

    수서∼서울역 구간이 아직 개통되지 않으면서 이용객 수가 당초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입니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이용객은 석 달 만에 361만 7천566명, 하루 평균 3만 9천321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주간 단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 1월 초 3만 3천596명에서 지난달 말 예측 수요의 90%를 넘는 4만 5천600명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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