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년간 GTX-A 누적 이용객 수가 771만 7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은 409만 3천217명, 하루 평균 1만 1천214명이 이용했습니다.
개통 초기 약 7천700명 수준이었던 주간 단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1만 6천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예측 수요인 2만 1천523명의 75.1% 수준입니다.
수서∼서울역 구간이 아직 개통되지 않으면서 이용객 수가 당초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입니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이용객은 석 달 만에 361만 7천566명, 하루 평균 3만 9천321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주간 단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지난 1월 초 3만 3천596명에서 지난달 말 예측 수요의 90%를 넘는 4만 5천600명으로 올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