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일본 재무성이 오늘 공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보다 65.8% 증가한 3조 8천36억엔, 우리돈 약 34조 5천64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85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교도통신은 "종전 최대는 올해 3월 3조 3천672억엔"이라며 "경상수지 흑자 확대는 무역 및 서비스 수지 적자 폭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 투자에 따른 배당이나 이자 등 소득수지가 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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