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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구글 AI 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기능 재개‥'엉터리 인물 묘사' 논란 6개월만

구글 AI 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기능 재개‥'엉터리 인물 묘사' 논란 6개월만
입력 2024-08-29 04:31 | 수정 2024-08-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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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AI 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기능 재개‥'엉터리 인물 묘사' 논란 6개월만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백인을 유색인종으로 잘못 생성해 논란이 됐던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중단 6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구글은 현지시간 28일 이날부터 자사의 AI 모델 구독 서비스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영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물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인물 이미지 생성 오류로 기능을 중단한 지 6개월 만입니다.

    당시 AI 모델 제미나이가 미국 건국자와 같은 위인이나 1943년 독일 군인의 이미지를 유색인종으로 생성해 백인 인물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구글은 이와 함께 자사의 최신 이미지 생성 AI 모델 이마젠3를 제미나이에 통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마젠3는 식별할 수 있는 개인이나 미성년자 묘사,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폭력적이고 성적인 장면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구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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