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군인들 [자료사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정부 시설을 공격하고, 민간이나 종교 시설은 표적으로 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고위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군 시설도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드론의 발사 지점은 대부분 이란이었으며 이라크, 시리아, 남부 레바논뿐 아니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에서도 발사됐습니다.
미국 ABC뉴스는 이스라엘 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이스라엘의 군사시설만 겨냥했다"면서 "미국은 이란이 400~500개의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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