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하라 잇페이(왼쪽)와 오타니 쇼헤이(오른쪽) 선수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선수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는 최근 불법 도박을 했고 이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오타니 소유 자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잇페이는 어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에서도 오타니 선수 곁을 지킨 바 있습니다.
잇페이는 오타니 선수가 지난 2017년 LA에인절스에 입단한 이후 줄곧 오타니의 개인 통역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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