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예스 KBO 202 안타 순간 [사진 제공: 연합뉴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최종일인 오늘(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201번째와 202번째 안타를 차례로 때렸습니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지난 2014년 201안타를 쳐낸 서건창 선수가 세웠던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10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올 시즌 144경기에 전부 출전한 레이예스는 타율 3할5푼2리로 타격 2위에도 올랐으며 15홈런과 11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안타 축하받는 롯데 레이예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