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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혹서기' 일요일·공휴일 경기, 오후 6시로 변경

KBO, '혹서기' 일요일·공휴일 경기, 오후 6시로 변경
입력 2024-08-07 00:32 | 수정 2024-08-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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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혹서기' 일요일·공휴일 경기, 오후 6시로 변경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계속되는 폭염 특보 때문에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잇따라 경기를 취소했던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혹서기 일부 경기 시간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KBO는 혹서기인 7∼8월에 오후 5시에 열리는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를 오후 6시에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BO는 오는 11일과 18일, 25일 등 일요일 경기와 광복절인 15일 경기 시작 시각을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오는 15일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그리고 오는 25일 예정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예정대로 각각 오후 5시와 오후 2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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