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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러데키, 계영 800미터 은메달‥여자 수영 선수 중 메달 최다 기록

[올림픽] 미국 러데키, 계영 800미터 은메달‥여자 수영 선수 중 메달 최다 기록
입력 2024-08-02 13:47 | 수정 2024-08-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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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미국 러데키, 계영 800미터 은메달‥여자 수영 선수 중 메달 최다 기록

    미국 케이티 러데키 선수 [사진제공: 연합뉴스]

    미국 케이티 러데키가 올림픽 수영 종목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됐습니다.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계영 800미터 결승에서 미국의 3번째 영자로 나선 러데키는 팀이 7분 40초 86로 2위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네 번째 올림픽에 참가한 러데키는 올림픽 통산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총 13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여자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남자 수영 선수 중에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다섯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총 28개의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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