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손흥민 [연합뉴스 제공]
ESPN은 2024년 세계 남자 축구 최고의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공격수 30명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SPN은 "손흥민은 속도와 양발을 사용한 마무리가 강점"이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꾸준히 성공을 거둬온 선수이자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공격수 부문 1, 2위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음바페와 뮌헨의 케인이 각각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는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 수비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뤼디거가 1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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