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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자유계약선수 박혜진·김소니아 영입

여자농구 BNK, 자유계약선수 박혜진·김소니아 영입
입력 2024-04-18 17:52 | 수정 2024-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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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BNK, 자유계약선수 박혜진·김소니아 영입

    [BNK 프로농구단 제공]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리그 정상급 가드 박혜진 선수와 포워드 김소니아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BNK는 "박혜진과 1년 보수총액 3억2천만원, 김소니아와는 4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만 16년간 뛰었던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MVP를 3차례 차지한 경험을 가졌고, 신한은행 소속이던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를 둔 선수로 지난 시즌 경기당 16.5점을 기록해 리그 베스트5에 뽑혔습니다.

    지난 시즌 6승24패에 그쳐 리그 최하위였던 BNK는 주전 센터 진안 등이 팀을 떠났지만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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