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프로농구단 제공]
BNK는 "박혜진과 1년 보수총액 3억2천만원, 김소니아와는 4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만 16년간 뛰었던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MVP를 3차례 차지한 경험을 가졌고, 신한은행 소속이던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를 둔 선수로 지난 시즌 경기당 16.5점을 기록해 리그 베스트5에 뽑혔습니다.
지난 시즌 6승24패에 그쳐 리그 최하위였던 BNK는 주전 센터 진안 등이 팀을 떠났지만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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