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진숙 신임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취임 당일인 어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데 이어 오늘은 산하기관장 임명안도 재가했습니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영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에서 홍보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최철호 신임 이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KBS N 대표이사에 이어 최근에는 22대 총선선거방송심의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민 사장과 최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7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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