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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관·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 검사 47명 임용

법무관·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 검사 47명 임용
입력 2024-08-01 15:16 | 수정 2024-08-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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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관·경력 법조인 출신 신임 검사 47명 임용

    신임검사 임관식 [사진 제공: 연합뉴스]

    법무관과 경력 법조인 출신 검사 47명이 새로 임용됐습니다.

    법무부는 제10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20명과 경력 법조인 출신 27명 등 검사 47명을 새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약 3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1월부터 일선 검찰청에 배치됩니다.

    법무부는 검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감사원과 경찰, 금융감독원, 법원, 법무법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재를 검사로 임용하는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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