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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살' 런던 명물시계 빅벤, 500억원 들여 손본다
'156살' 런던 명물시계 빅벤, 500억원 들여 손본다
입력
2015-10-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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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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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의 명물인 '빅 벤'이 대대적인 수리에 들어간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의회 재정위원회는 지난해 여름 잘못된 시간에 종을 울려 혼선을 일으켰던 빅 벤의 재단장에 나섰는데 바늘 뒤 베어링과 추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리에는 2천92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11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며 시계는 156년 역사상 가장 긴 넉 달 동안 멈춰 설 예정입니다.
영국 의회 재정위원회는 지난해 여름 잘못된 시간에 종을 울려 혼선을 일으켰던 빅 벤의 재단장에 나섰는데 바늘 뒤 베어링과 추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리에는 2천92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11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며 시계는 156년 역사상 가장 긴 넉 달 동안 멈춰 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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