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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박상규

대선주자 빅3, '영양사 처우 개선' 약속

대선주자 빅3, '영양사 처우 개선' 약속
입력 2012-11-17 14:48 | 수정 2012-1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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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선후보들은 오늘 오전 서울 화곡동에서열린 '국민건강지킴이 영양사대회'에 참석해 처우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현재 55% 수준인 학교 영양교사의 법정 정원을 2017년까지 100% 충족시키고 직장 급식소에서 전문 영양사 고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비정규직 영양사 차별을 해소하고 국가차원에서 학교 영양교사 채용을 늘려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영양사 정규직 고용을 늘려나가겠다는 안 후보의 구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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