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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타운' 스톡홀름영화제 초청

'댄스타운' 스톡홀름영화제 초청
입력 2011-10-01 10:11 | 수정 2011-10-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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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타운' 스톡홀름영화제 초청
    전규환 감독의 '댄스 타운'이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22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고 제작사 트리필름이 1일 전했다.

    탈북자 여성의 눈으로 서울이라는 도시의 화려한 풍경과 그 속에 숨겨진 어두운삶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린 영화로, 전 감독의 타운 3부작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댄스타운'은 올해 그라나다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는 등 20여 개의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는 지난달 1일 국내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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