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지난해 9.2%에 달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정부 내에서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모한 싱 총리 경제자문위원회의 C.란가라잔의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경기 과열에 대한 일부 징후들이 있다"면서 "비약적인 경제성장이 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정부는 물가를 잡음으로써 경기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6%대의 인플레이션은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제 통화 기금도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인도의 급속한 성장률이 경기 과열로 이어질 조짐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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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정부 내에서도 "경기과열" 잇단 경고음
印 정부 내에서도 "경기과열" 잇단 경고음
입력 2007-03-21 18:34 |
수정 2007-03-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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